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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생로병사에서 벗어나고자 하면 발심해서 불법을 배워야 합니다. 발심에서 선정을 닦아야 하고 위없는 지혜를 닦아야 하는데 마땅히 먼저 숙세에 지은 악업이 얼마나 되는지를 관해야 합니다.
염불수행이 낮은 법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염불을 해야 성불합니다.
十輪이 무엇을 뜻하는가 하면 안정되어 부동하며 대지가 부동함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십륜경에서 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의 화현 이신 몽참큰스님 법문- 뭐든지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만약 두렵고 걱정되고 뜻대로 안되는 일을 만나면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인연에 수순하고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하지 마십시요. 인연에 수순하면 묵은 업장이 소멸합니다.
금강반야바라밀경을 구명진경救命眞經이라고 합니다. 이 구명이라는 것은 우리 색신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법신 혜명을 구하는 것입니다.
100세의 고령에도 설법을 하신 문수보살 시현 오대산 몽참큰스님의 이야기
도량이 큰만큼 복덕도 커집니다. 복덕은 장엄한 모습입니다. 복덕을 갖춘 사람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신심과 환희심을 내게 합니다.
몽참큰스님의 수행에 도움되는 주옥같은 소참법문 모음입니다.
중근 근대불교사에 최고의 고승이며 선지식인 몽참큰스님과 남회근 노사님의 마지막 만남의 생생한 기록 영상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지혜가 있다면 이러한 번뇌들과 마음대로 안되는 일들이 거짓이고 공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지나가면 없는 것입니다.
97세 되신 몽참큰스님께서 보수사에 모인 대중들에게 해주신 법문입니다. *설오스님 번역*
설오스님과 법등사 신도들이 오대산에 가서 몽참큰스님을 직접 친견하고 법문을 듣고 몬수보살의 가피를 입고 온 생생한 이야기
업장이 중할 때에는 먼저 대승경전을 독송해서 지혜의 힘을 증장케 해야 합니다 시비를 변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20대에 화엄경의 관법을 통해서 큰 깨달음을 증득하신 몽참큰스님의 일화를 설오스님이 대만에서 모시고 수행하면서 직접 큰스님을 통해서 들은 일화를 소개합니다.
중국 오대산에서 103세에 입적하실 때까지 문수보살의 사자후로 불법을 펴신 당대의 최고 고승인 몽참 노화상을 선지식으로 모시고 수행한 설오비구니의 이야기
수행을 할 수 있으려면 반드시 복에 의지해야 합니다. -몽참큰스님 법문 중에서-
누구든지 구함에 흔연히 응해주어야 하고 공양받은 것을 불보살님께 돌리는 기도법을 알려주십니다.
공경하는 마음으로 간절하게 지장보살 명호를 부르면 왜 지장보살은 명호만 불러도 영험이 있을까요?
우리의 수행은 어린아이 같습니다. 끝까지 밀고 나가지를 못합니다. 수행은 끊이지 말고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일단 집착을 일으키면 불법이 불법이 아닙니다. 집착을 일으키지 않으면 일체법이 다 불법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욕하고 수치스럽게 모욕을 주더라도 상관하지 말고 아무 일없는 듯이 생각하십시요.
점찰선악업보경 상권-몽참큰스님 강설 제1강 점찰 참법과 목륜상 보는 법과 기도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몽참큰스님께서 강의하신 내용을 법등사 티벳문화원 다음카페 일반불교게시판에 올렸습니다. 복사해서 다음 유투브 강의 교재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수행을 하고 성불하고자 하면 먼저 참회법을 닦아서 업장이 청정해져야 장애가 없고 마구니의 시험에 들지 않게 됩니다.
아름답고 의미있는 인생을 만들어 가는 주옥같은 명언들 모음.
수행자에게 최고의 복은 수행에 장애가 없는 것입니다. 만약 게을러서 그만두지 않고 좋은 인연으로 수행할 수 있다면 그 복이 제일 큽니다.
실상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은 바로 긍강경의 가장 중요한 뜻입니다 금강경은 무상으로서 종지를 삼습니다 우리의 아상을 깨뜨리게 해줍니다 생사에서 벗어나고자 하면 이 길을 따라서 가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인연을 만나던지 그 인연에 수순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지 마십시오. 마음대로 하려고 하면 괴로워집니다. 괴로움은 마음대로 하려는 데에서 생겨납니다.
理적으로는 돈오頓悟를 할 수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점차적으로 닦아야 합니다. 보살은 한 가지 한 가지를 배워야 합니다. 단련을 거쳐야만 알 수가 있습니다.
#몽참노화상夢參老和尙 전기 몽참스님은 1915년 6월 중국 흑룡강성 개통현開通縣에서 태어났다. 1931년 북경, 방산현房山縣년에 상방산上方山 도솔사에서 출가하여 법명은 깨달을 각覺, 깰 성醒, ‘각성覺醒’이라고 지었다. 그러나 몽참스님은 자신이 아직 깨닫지도 못했고 깨어 있지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꿈을 꾸고 출가한 인연을 덧붙여서 스스로 이름을 꿈 몽夢, 참방할 참參자를 써서 ‘몽참夢參’이라고 지었다. 같은 해에 북경 염화사拈花寺에서 비구계를 받고, 수계식을 원만히 마친 후에 남쪽 구화산으로 내려가 김교각스님의 지장보살님 영험도량을 참배하였다. 때 마침 60년에 한 번 거행되는 지장보살님의 육신탑 법회를 만나게 되었다. 이렇게 수승한 인연으로 인해서 몽참스님은 그 후에 지장기도법을 널리 펴고 깊은 영향을 끼치는 인연의 종자를 심게 되었다. 1932년에 복건성福建省 복주시福州市 고산敲山에 있는 용천사勇泉寺라는 곳을 참방하게 되었는데 용천사를 가보니 당시에 그 모든 경계가 마치 옛날에 왔던 곳을 다시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당시에 허운虛雲 화상께서 고산에서 법계 학원이라는 승가학원을 창립하고 慈舟율사스님을 초청해서 『화엄경』강의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몽참스님은 慈舟율사스님을 의지해서 화엄경을 배우기로 결정하고 6개월 정도 그곳에 있었지만 여전히 화엄의 깊은 뜻에 계합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스스로 慈舟율사스님에게 가서 법을 청했다. 그 후에 「보현행원품」을 독송하면서 절을 하기로 결정하고, 팔에 연비를 해서 부처님께 공양 올리는 연비공양을 하여 지혜가 열리는 가피를 입게 되었다. 1935년 당시에 慈舟율사스님을 의지해서 『화엄경』을 배운 스님으로는 대만불교의 원로이신 도원道源 큰스님, 영원靈源 큰스님, 혜삼慧三 큰스님과 정엄淨嚴 큰스님 등이 있었다. 몽참스님은 자주慈舟 율사스님을 의지해서 『화엄경』을 배우는 외에도 허운화상으로부터 참선수행을 배웠고, 어떤 때는 자주慈舟 율사스님의 지시를 받들어서 『아미타경』 등을 대신 강설하기도 하였다. 1936년에 청도靑島에 있는 감산사湛山寺에 가서 담허淡虛대사를 의지해서 『천태사교의』를 배웠고 아울러 감산사湛山寺에서 서기 소임을 담당해서 담허대사의 행정업무와 대외적으로 연락하는 일 등을 담당하며 慈舟율사스님의 계율정신을 널리 폈다. 그 후에 담허淡虛대사의 명을 받들어서 慈舟율사스님을 초청해 청도에 있는 감산사에 가서, 율을 강의하도록 하였다. 또 慈舟율사스님을 모시고 북경까지 가서 『화엄경』을 강설하기도 하였다. 1936년 말에는 다시 담허淡虛대사의 명을 받들어 복건성 하문廈門에 있는 만석암萬石巖에 가서 홍일弘一대사를 청해 모시고 북쪽으로 올라와서 반년 동안 계율을 강설하시도록 하였다. 『범망경』을 청법한 인연으로 홍일대사는 북쪽에 있는 감산사에 함께 가는 것을 동의하였고, 수기갈마隨機羯磨를 강설해주었다. 1937년, 홍일대사를 반년동안 시봉하면서 홍일대사의 가르침을 받고 많은 것을 깨달았다. 아울러 홍일대사에게 청해 친히 『『점찰선악업보경』』에서 서술한 ‘점찰목륜상’을 한 부 받고, 점찰목륜상을 의지해서 점찰기도를 하였다. 홍일대사는 반년동안 그렇게 시봉을 해 준 몽참스님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친히 『화엄경 정행품』을 한 부 써주었다. 1937년부터 1940년까지 담허淡虛대사를 따라서 장춘長春에 있는 반야사에서 계를 전하고, 『사분율』을 강의하였다. 아울러 동북에 있는 각 성과 북경、 텐진、산동 등지를 왕래하면서 경전을 강의하고 법을 널리 폈다. 그 기간 동안에 티베트 라마를 스승님으로 만나게 되어서 티베트에 가서 밀법을 수행하게 하는 인연을 갖게 되었다. 1940년도에 북경에서부터 홍콩, 싱가폴, 인도에 가서 법을 널리 펴면서 부처님의 유적지를 참배하였다. 1941년도 티베트의 라싸에 가서 티베트 밀교를 공부하셨고, 티베트의 황교파의 삼대사원 가운데 하나인 쎄라사원에서 경론을 5년 동안 배웠고, 10대 반첸라마의 스승인 트리장린포체와 링창린포체 그리고 능해能海큰스님으로 안내를 받아 당대의 티베트 최고 고승 중에 한 분인 캉싸린포체도 친견하였다. 1945년에서 1949년까지 티베트의 서부 캄바지역 등지를 참배하면서 티베트에서 거의 10년 가까이 밀교 수행을 배웠다. 1950년도에 중화민국 공화국이 처음 창설되면서 티베트에서 중국내륙으로 다시 돌아 왔는데, 반공과 반혁명의 혐의를 받아서 15년 동안 형을 받고 노동을 18년을 하라는 형을 받아 감옥에서 33년을 갇혀 있게 되었다. 감옥에 있는 동안 몽참스님은 게송 하나를 마음속에 항상 생각하였다. “설사 뜨거운 쇠가 내 정수리에서 돌더라도 절대로 이 고통 때문에 보리심을 잃지 않으리라.” 그리하여 언제든지 형을 마치고 난 후에는 반드시 다시 불법을 널리 펴리라는 굳건한 신심과 원력을 변치 않고 가지고 있었다. 1982년 감옥에서 출소하고 난 다음 북경으로 돌아와 북경 중국불학원에서 가르침을 폈다. 이 시간동안 여법하게 지장보살님 기도법을 수행하여 다시 경론을 널리 펴는 지혜를 열게 되었다. 1985년도에 복건성 남보타사에 묘담妙湛큰스님과 원졸圓拙큰스님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하문廈門에 있는 남보타사에서 다시 민남불학원閩南佛學院을 세우고 교무부장 직책을 맡으면서『화엄경』과 『법화경』、『능엄경』、『대승기신론』 등을 강설하였다. 1987년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만불성萬佛城에 선화宣化큰스님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몇 개월 동안 전법을 하시고 중국으로 다시 돌아오셨다. 1989년도에는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묘법원妙法院 욱랑旭朗법사스님의 청을 받아 들여 다시 미국에 가서 법을 펴고 그때 『점찰선악업보경』과 『화엄경 보현행원품』、『지장경』、『반야심경』、『금강경』 등을 강설하였다. 그리고 그 후에 다시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 머물면서 동시에 대만 제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여러 차레 대만을 방문하여 경전강의를 하였다. 문수보살 성지인 중국 오대산에 보수사와 진용사에서 천 여명의 비구 비구니 대중을 데리고, 경전을 강설하면서 당대에 가장 훌륭한 고승으로 추앙받았다. 1915년 6월 중국 흑룡강성에서 탄생한 몽참 노화상은 2017년 11월 27일 정원을 한 바퀴 돌고는 “이제 되었다. 다 원만히 마쳤다.”라는 말씀을 남기고 방으로 돌아와 앉은 채로 입적하셨는데, 세수는 103세 승랍은 93년이었다. 수만 명의 불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비식에서 하늘에는 보기 드문 오색 무지개구름이 일어났다. 사람들은 합장하고 환희했다. 오색 구름은 꿈틀거리며 생전의 몽참 대화상의 모습으로 변화하였다. 다비식이 끝난 후, 7가지 무지개 색깔의 영롱한 사리가 수습되어 후학들에게 더욱 신심을 고취시켜주셨다.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하지 마십시요. 모든 일에 수순하십시요. 괴로움이 없습니다. 인연에 수순하면 묵은 업장이 소멸합니다. -몽참큰스님 97세 생신법문 중에서-
금강경 제16강-몽참노스님 강의 어찌해야 성불할 수 있을까요? 마음에 집착이 없어지고 공해져야 자성의 본 고향으로 들어갑니다.